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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신약 개발"…안국약품·셀비온, 업무협약

등록 2026.09.08 09:42:15

방사성의약품 분야 혁신신약 공동연구

[서울=뉴시스] 안국약품은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셀비온과 지난 7일 안국약품 과천 본사에서 방사성의약품 분야의 혁신신약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셀비온 김권 대표(왼쪽), 안국약품 박인철 대표(오른쪽). (사진=안국약품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국약품은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셀비온과 지난 7일 안국약품 과천 본사에서 방사성의약품 분야의 혁신신약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셀비온 김권 대표(왼쪽), 안국약품 박인철 대표(오른쪽). (사진=안국약품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안국약품과 셀비온이 방사성의약품 분야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안국약품은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셀비온과 지난 7일 안국약품 과천 본사에서 방사성의약품 분야의 혁신신약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방사성의약품은 암세포 등에 발현되는 특정 표적에 방사성동위원소를 선택적으로 전달해 치료 효과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연구개발과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방사성의약품 치료(RPT)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차세대 암 표적치료제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전립선암 치료제 '177Lu-DGUL'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조건부 허가를 신청해 현재 심사 중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방사성의약품 기반 암 표적치료제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관련 기술 및 정보 교류 ▲신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발굴 및 공동연구 추진 등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박인철 안국약품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향후 의미 있는 연구개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권 셀비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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