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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헌 해수부 차관, 항만공사 통합 추진 사장단 간담회 개최

등록 2026.09.08 17:44:10수정 2026.09.08 19:30:23

항만공사 통합 추진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항만공사 통합 추진을 위한 사장단 간담회.

[서울=뉴시스] 항만공사 통합 추진을 위한 사장단 간담회.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정부가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구체적인 통합 작업에 착수했다.

해양수산부는 8일 남재헌 차관 주재로 4개 항만공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고 항만공사 통합을 위한 후속 절차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서 항만공사의 기능과 조직을 재편하는 방안으로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로 통합하는 계획을 내놨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 방침에 따라 통합 법인 출범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에 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부와 항만공사들은 통합 작업을 전담할 '항만공사 통합법인 추진단'을 구성하는 방안을 비롯해 통합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주요 사항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해수부는 향후 지자체와 관계기관, 항만공사 및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협의를 이어가면서 구체적인 통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 차관은 간담회에서 "항만공사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지자체, 관계기관 및 이해관계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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