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박람회 '백주대간', 내달 9일 개막…200여개 부스
등록 2026.09.09 11:01:03
![[대구=뉴시스] 엑스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4272_web.jpg?rnd=202609091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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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전통주 전문 박람회인 대한민국 백주(酒)대간이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9일 엑스코에 따르면 영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우리 전통 술과 지역 가치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된다. 지역에 분포한 우수한 품질의 전통주와 양조장을 발굴·조명하고 소규모 지역 양조장의 판로확대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를 통한 지역 전통주 발굴에 있다.
또 '술' 스토리와 지역음식, 지역명소, 지역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각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전통주가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매개로 작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대표적인 100여개 우수 전통주를 비롯해 우리술 양조장과 증류소의 탁주, 양주, 청주, 증류주, 지역특산주, 과실주, 와인, 맥주 등이 참여한다.
50여개의 전통주 연관 제품인 술잔, 옹기, 숙취해소제, 안주류 등 총 200여개 부스의 규모다. 특히 소규모 영세한 양조장과 증류소들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다양한 B2B(기업간 거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백주사랑방(舍廊房)은 양조장과 유통 바이어간 상담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바이어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및 주점 등 제품 구매 바이어와의 미팅이 가능하다.
전국 양조인들의 정성과 철학을 세상에 알리는 우리술 어워드인 제1회 백주대상도 개최된다. 양조사업자(제품) 분야와 가양주 제조(개인)분야로 분리·개최된다.
대구·경북지역의 우리 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주요 이벤트는 ▲시그니처 시음잔 제공 ▲대구종로막걸리 시음 ▲모닝케어 위솔루션 젤리스틱 제공 ▲출구 선착순 이벤트인 맥심 T.O.P 커피 제공 등이다.
관람은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을 할 경우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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