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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주차된 덤프트럭 화재…운전자 "내가 불 질렀다"

등록 2026.09.10 08:39:39수정 2026.09.10 10:28:05

[인천=뉴시스] 지난 9일 오후 7시51분께 인천 계양구 선주지동 한 도로 샛길에 주차된 25.5t 덤프트럭 하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지난 9일 오후 7시51분께 인천 계양구 선주지동 한 도로 샛길에 주차된 25.5t 덤프트럭 하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에 주차된 덤프트럭에서 운전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분여 만에 꺼졌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51분께 계양구 선주지동 한 도로 샛길에 주차된 25.5t 덤프트럭 하부에서 불이 났다.

차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 불로 덤프트럭 일부가 탔다.

트럭 운전자 A(60대)씨는 자신이 불을 질렀다고 경찰 등에 자백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36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3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 "차량에 불이 난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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