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장 초반 10% 급등…美·이란 충돌에 해상운송 우려
등록 2026.09.10 10:18:24
호르무즈 해협 통제 확대 경고…중동 해상 운송 불확실성 부각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과 상선들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소형 선박 한 척이 지나가고 있다. 2026.08.05.](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248_web.jpg?rnd=20260810101153)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과 상선들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소형 선박 한 척이 지나가고 있다. 2026.08.05.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흥아해운이 10일 장 초반 1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 해상 운송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6분 기준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9.66% 오른 1917원에 거래됐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8일(현지시각)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직전 이틀간 미 해군 함정을 탄도미사일로 두 차례 공격하려 한 데 대응해 이란 원유 운반선 5척을 공격해 운항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다음날인 9일 요르단 알아즈라크 인근 미군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새로운 제한구역과 선박 통항로를 발표하겠다는 방침도 밝히면서 해상 운송을 둘러싼 긴장이 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