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개교 80년 조선대, 18일 기념식…새로운 100년 비전 선포

등록 2026.09.10 17:22:09

인순이·허각 등 출연 'CSU 한마음콘서트' 개최

[전남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식 포스터. (사진=조선대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식 포스터. (사진=조선대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7만2000여 설립동지의 뜻으로 세워진 조선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민립대학의 역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한다.

조선대학교는 18일 오후 2시 해오름관에서 개교 80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대학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지난 8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조선대는 1946년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려는 7만2000여 설립동지의 뜻과 정성으로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민립대학이다. 이후 민립대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교육·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기념식은 미디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민주열사 헌정 판소리 공연, CSU 비전 발표·선포, 태권도 공연, 포상·시상 순으로 진행한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과 인사들에게 특별 포상도 수여한다.

조선대는 민립대학 80년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100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설립동지들이 세운 창학 정신을 계승하면서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연구 혁신 방향도 밝힐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해오름관에서 CSU 한마음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선대 학생 밴드 '캐러반'과 공연예술무용과 학생, 동구 시민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가수 인순이와 허각, 김산옥도 출연해 대학 구성원과 동문,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꾸민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민립대학의 정신을 계승해 사람과 지역의 가능성을 키우고 시대 변화를 이끄는 대학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