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6000건·1000건↓…노동시장 견조 유지
등록 2026.09.10 22:28:09수정 2026.09.10 22:36:23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실업수당 청구를 하려는 사람들이 '원스톱 커리어 센터' 앞에 줄을 서있다. 자료사진. 2026.09.10](https://img1.newsis.com/2020/03/18/NISI20200318_0016187361_web.jpg?rnd=20200325091815)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실업수당 청구를 하려는 사람들이 '원스톱 커리어 센터' 앞에 줄을 서있다. 자료사진. 2026.09.1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노동시장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10일 9월5일로 끝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계절조정)가 직전주보다 1000건 감소한 20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주 청구 건수는 20만7000명으로 조정됐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에서 예상한 20만5000건을 1000건 웃돌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해고 규모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실시간에 가까운 미국 노동시장 상황을 반영한다.
청구 건수는 7월 중순 18만9000건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20만~21만2000건 사이 역대급으로 낮은 범주에서 움직이고 있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은 1250건 감소한 20만6000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주 평균은 20만7250건이다.
실업자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수급자 수는 8월29일로 끝난 주간에 177만4000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1000명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 178만명도 밑돌았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낮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미국 노동시장이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고용 증가세가 둔화한 가운데서도 기업들의 해고가 크게 늘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