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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학생의회, 청렴정책 간담회…환경 개선 반영

등록 2026.09.11 17:09:27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본청 회의실에서 전북학생의회 의장단과 '학생의회와 함께하는 청렴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9.11.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본청 회의실에서 전북학생의회 의장단과 '학생의회와 함께하는 청렴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9.11.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본청 회의실에서 전북학생의회 의장단과 '학생의회와 함께하는 청렴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경험한 공정성과 투명성에 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청렴정책과 교육환경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이 앞서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견 수렴에는 82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청렴의 핵심 가치로 '정직·공정·책임'을 꼽았다.
 
학생의원들은 이날 고교 선택과목의 실질적인 수강 보장과 교내 스마트기기 관리·활용 방안, 교육활동 안내를 위한 교내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했다.

도교육청은 제안 내용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청렴정책과 학교 현장 개선 과제에 반영하고 추진 결과도 학생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청렴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준이 적용되고 학생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의 제안이 실제 학교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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