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넥스텍, 45억 규모 차세대발사체 메탄엔진 시험설비 설계 계약
등록 2026.09.15 15:45:47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내년 5월 8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차세대발사체에 적용될 메탄엔진의 개발·성능 검증을 위한 연소시험 인프라 구축의 선행 단계다.
비츠로넥스텍은 메탄엔진 연소시험설비 구축에 필요한 실시설계, 상세설계 등 시험설비 설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비츠로넥스텍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엔진 지상·고공 연소시험설비, 디퓨저 및 후류시스템 등 발사체 엔진 개발에 필요한 시험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관련 기술과 사업 수행 경험을 축적해 왔다. 또 고고도 환경을 모사하는 시험설비 등 특수 시험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며 극한환경 시험설비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해 왔다.
이번 계약은 이러한 누리호 시험설비 구축 경험을 차세대발사체 메탄엔진 분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츠로넥스텍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차세대발사체 메탄엔진 시험설비 분야에서도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하고, 향후 관련 시험 인프라 사업으로 참여 영역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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