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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엑스, 신한은행과 신종 피싱 공동 대응…AML·FDS 협력 강화

등록 2026.09.15 16:03:45

내달 신종 피싱 대응 제도 시행 앞두고 실무 대응 방안 공유

15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종 피싱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에서 신한은행과 디지털엑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지털엑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종 피싱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에서 신한은행과 디지털엑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지털엑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을 운영하는 디지털엑스는 15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함께 신종 피싱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발표한 신종 피싱 대응 제도 시행을 앞두고 금융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사는 제도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신한은행의 신종 피싱 대응 체계 및 주요 사례 ▲가상자산사업자에서 발생하는 주요 피싱 유형과 대응 체계 ▲금융사기 탐지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협업 방안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디지털엑스는 다음달 1일 시행 예정인 관련 제도에 맞춰 내부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AML과 FDS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금융회사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자금세탁은 물론 다양한 금융사기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엑스 관계자는 "신종 피싱은 금융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위협"이라며 "FIU를 비롯한 금융당국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온 만큼, 사업자로서도 은행과의 긴밀한 협력과 AML·FDS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이용자 보호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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