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승…美 반도체주 반등에 투심 회복[핫스탁]
등록 2026.09.16 09:29:02수정 2026.09.16 09:34:02
삼성전자 0.20%·SK하이닉스 0.95%↑…엔비디아·AMD 강세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6.02포인트(0.24%) 하락한 6611.24로 장을 시작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04포인트(0.50%) 하락한 808.37로 장을 시작했다. 2026.09.1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21439444_web.jpg?rnd=20260916092354)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6.02포인트(0.24%) 하락한 6611.24로 장을 시작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04포인트(0.50%) 하락한 808.37로 장을 시작했다. 2026.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6일 장 초반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에 하락했지만,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도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보합 출발했지만, 오전 9시1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20% 오른 24만9000원에, SK하이닉스는 0.95% 상승한 17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전 거래일 증시를 짓눌렀던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일부 반등하면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의 낙폭은 제한됐다.
엔비디아가 0.57% 오른 것을 비롯해 AMD(2.19%), 마벨테크놀로지(1.32%), 마이크론(0.39%) 등이 상승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40% 올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는 세일즈포스가 엔비디아의 '네모트론 3 슈퍼(Nemotron 3 Super)'를 기반으로 한 CRM 추론 모델 'Kor'를 공개하면서 상승했다"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엔비디아와 AMD, 마벨테크놀로지에 대해 단기적으로 제한된 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지만 뛰어난 복원력을 보일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재차 강조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점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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