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선우·김경 '1억3000만원 쪼개기 후원' 추가 기소
등록 2026.09.16 13:51:51
2022년 지선 후 후원금 1억3000만원 제공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억원 공천헌금'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1억3000만원대 쪼개기 후원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사진은 강 의원. 2026.09.16.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21193987_web.jpg?rnd=20260303193523)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억원 공천헌금'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1억3000만원대 쪼개기 후원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사진은 강 의원. 2026.09.16. [email protected]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형원)는 지난 1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을 추가 기소했다.
김 전 시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수십 명의 타인 명의를 이용해 강 의원에게 후원금 1억3000여만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통화 녹취록 등을 근거로 이들이 쪼개기 후원 방식을 논의했다고 조사했다.
사건은 기존 공천헌금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한편 재판부는 이날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사건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7일 김 전 시의원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만나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3월27일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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