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필러스·에프앤가이드 '맞손'…가상자산 정보 격차 줄인다
등록 2026.09.17 11:24:29
온체인·금융 데이터 결합 공동 리서치 정기 발간
향후 기관 맞춤형 보고서도 추진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기업 포필러스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가상자산 시장 투자자 보호·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한 공동 리서치 보고서 발간을 추진한다.(사진=각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기업 포필러스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가상자산 시장 투자자 보호·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한 공동 리서치 보고서 발간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가상자산 시장은 프로젝트별 정보가 분산돼 있고 온체인 데이터 해석에도 어려워 관련 정보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양사는 가상자산 리서치를 정기적으로 공동 발간하고 일반 투자자들이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프앤가이드의 정량적 데이터 분석 역량과 포필러스의 온체인 데이터 및 블록체인 기술 리서치 노하우를 결합한다.
이를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가상자산 시장 제도화에 발맞춰 기관 대상 맞춤형 리서치를 제공하고 관련 법·제도 변화에 따라 기업의 가상자산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사업 현황, 실적,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프로토콜 사업보고서' 발간도 추진한다.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는 "에프앤가이드와 협업하게 돼 뜻깊다"며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디지털자산 제도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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