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수청 '장자도~말도' 여객선 사업자 공모…일반항로 전환
등록 2026.09.17 11:21:51
9월17일~10월6일 접수…관광객 급증에 안정적 여객 수요 대응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장자~말도 항로는 장자도를 출발해 관리도, 방축도, 명도를 거쳐 말도를 연결하는 총 12㎞ 구간으로, 현재 국가보조항로로 운영 중이다.
이 항로 이용객은 2025년 4만9510명에서 2026년 8월 말 기준 7만6830명으로 크게 늘었다. 해수청은 이처럼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항로 전환을 추진한다.
공모 참가 자격은 해운법에 따른 해상여객운송사업자 또는 사업 희망자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사업제안서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선원해사안전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장자도~말도 항로는 도서 주민의 필수 이동 수단이자 관광객이 즐겨 찾는 노선"이라며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관광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자 선정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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