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수단 아이치·나고야서 금빛 질주 펼친다…56명 출전
등록 2026.09.17 13:38:50
![[전주=뉴시스] 위 왼쪽부터 이송은, 김혜랑, 김태희, 아래 왼쪽부터 추가은, 서승재, 한다경 선수.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2242104_web.jpg?rnd=20260917133538)
[전주=뉴시스] 위 왼쪽부터 이송은, 김혜랑, 김태희, 아래 왼쪽부터 추가은, 서승재, 한다경 선수.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19일 개막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 전북 선수들도 대거 출격한다.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아시안게임이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동안 펼쳐진다.
대한민국은 41개 종목에 약 1050명의 선수단이 파견되며 이 가운데 전북에서 활약하고 있거나 전북 출신 56명의 선수와 임원도 태극마크를 달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표적으로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남원 출신 양지인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현재 세계랭킹 2위인 양지인은 이번 대회에서 랭킹 1위인 인도 선수와 금메달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임실군청 사격팀 소속 추가은 선수도 출전, 메달 도전을 펼친다.
배드민턴에서는 세계 정상급 선수인 서승재가 남자복식에 출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서승재는 도 체육회의 월드스타 육성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바 있다.
도 체육회가 운영하고 있는 실업팀 원스포츠단에서도 여러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유형 400m와 800m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한다경은 이번 출전으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3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육상(해머던지기) 첫 동메달을 획득한 익산시청의 김태희 선수도 이번 대회에서 금빛 사냥에 나서며 철인3종의 김혜랑, 세팍타크로 박선주도 메달에 도전한다.
이밖에 전북 선수단은 사이클과 산악, 양궁, 요트, 유도, 조정, 카누, 핸드볼 등 25개 종목에 출전, 한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메달의 색을 떠나 자랑스러운 전북 선수 한명, 한명이 대한민국의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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