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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섬서 다이빙하던 2명, 4㎞ 떨어진 범섬서 구조

등록 2026.09.17 15:05:08

[제주=뉴시스] 제주소방안전본부가 17일 오전 서귀포 문섬 해상에서 실종된 다이버 2명에 대해 드론 항공 수색 등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소방안전본부가 17일 오전 서귀포 문섬 해상에서 실종된 다이버 2명에 대해 드론 항공 수색 등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문섬 해상에서 표류사고를 당한 다이버 2명이 4㎞ 떨어진 범섬 해상에서 구조됐다.

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9분께 서귀포시 문섬 해상에서 다이버 A(30대)씨와 B(40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 공동 대응 요청을 접수한 소방당국은 해안가 도보 수색과 드론을 활용한 항공 수색을 전개했다.

이날 낮 12시42분께 문섬에서 약 4㎞ 떨어진 범섬 해상에서 B씨가 발견됐다. 20여분 이후 표류 중인 A씨도 해경에 의해 발견돼 구조됐다.

육상으로 옮겨진 이들은 소방 확인 결과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저체온증을 호소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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