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답은 현장에'…안민석, 학부모 직접 만난다
등록 2026.09.17 17:41:26
화성·오산 시작으로 31개 시·군 순회…지역 현안 청취
![[수원=뉴시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2242686_web.jpg?rnd=20260917173651)
[수원=뉴시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7일 화성·오산을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 전체를 도는 학부모 소통 행보에 나섰다.
'찾아가는 교육감실'은 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타운홀 방식으로 이뤄진다. 안 교육감은 이날 사전에 받은 질문에 답변한 뒤 현장 질문도 즉석에서 받았다.
이런 방식은 안 교육감이 인수위 시절부터 강조해온 '교문현답', 즉 교육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원칙과 맞닿아 있다.
이날 화성·오산에서는 고교학점제와 대입제도, 교권 보호, 폰프리 스쿨과 RAS 교육 등이 두루 다뤄졌다. 안 교육감은 지역 문화·체육 시설과 학교를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취임 5호 정책인 '벽깨기'와 맞닿은 대목이다.
지역별 현안도 함께 논의했다. 화성에서는 다문화 학생 지원책이, 오산에서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중학교 신설 계획이 나왔다. 안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분리와 관련해 내년 9월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화성·오산이 먼저 나뉘길 바란다는 뜻도 내비쳤다.
안 교육감은 "학부모는 교육정책의 소중한 파트너"라며 "경기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학부모 모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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