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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의대 학생팀, 고관절 골절·비타민D 연관성 분석

등록 2026.09.19 07:10:00

대구가톨릭대 의대 학생팀, 고관절 골절·비타민D 연관성 분석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의과대학 학생연구팀의 고관절 골절 환자 비타민D 연구가 국제학술지 'Medicina'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에는 정형외과학교실 송석균 교수와 이혜나·이재희·이예준 학생이 참여했다. 이혜나 학생이 제1저자, 이재희·이예준 학생이 공동저자, 송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연구팀은 고관절 골절 환자의 비타민D 결핍과 수술 후 합병증, 사망률, 기능 회복, 이차 골절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중증 비타민D 결핍은 일부 좋지 않은 임상 결과와 관련이 있었다. 다만 비타민D 보충만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D 교정과 함께 칼슘·단백질 섭취, 골다공증 치료, 재활, 낙상 예방 등을 병행하는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송 교수는 "학생들이 문헌 검색부터 논문 작성과 수정까지 연구의 전 과정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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