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훈식, UAE 칼둔 청장 면담…"방산, AI·우주·원전 협력 확대 논의"

등록 2026.09.19 20:19:18

"UAE와 650억불 경협, 실질적 이행 가장 중요하게 살펴"

"양국 관계 움직이는 힘은 '깊은 신뢰'…끝까지 챙길 것"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전략경제협력특사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회의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강 비서실장은 모하메드 UAE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UAE 협력 강화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 담긴 친서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강훈식 비서실장 SNS) 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전략경제협력특사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회의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강 비서실장은 모하메드 UAE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UAE 협력 강화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 담긴 친서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강훈식 비서실장 SNS) 2026.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9일 "어제, 형제와도 같은 칼둔 알-무바라크 UAE 행정청장을 서울에서 다시 만났다"며 "그동안 양국이 약속한 협력사업의 진행 상황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했다.

강 실장은 이날 저녁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강 실장은 "지난해 11월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 후 첫 국빈방문으로 UAE를 방문하신 이후, 협력 전담인사인 칼둔 청장과 저는 특사로 양국을 교차 방문하며 방산 350억 달러, 투자협력 300억 달러 등 총 65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경제협력 물꼬를 텄고, 분야별 워킹그룹을 통해 약속을 하나하나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가장 중요하게 살핀 것은 '실질적 이행'"이라며 "방산 협력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전략적 안보 파트너십을 고도화하는 한편, AI·우주·원전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공동투자와 기술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칼둔 청장과 함께 일하며 거듭 확인한다. 양국 관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은 결국 '깊은 신뢰'"라고 했다.

또한 "어려울 때 서로를 지킨 신뢰를 더 큰 미래의 성과로 이어가겠다"며 "양국의 '백년 동행'이 우리 국민의 삶에 닿는 결실이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