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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공동 전시 프로젝트…뉴욕·울산서 '호 추 니엔' 신작 공개

등록 2026.09.22 09:27:43

싱가포르 출신 작가 작품 공개

울산과 뉴욕서 각각 신작 전시

[서울=뉴시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 전경. (사진=스티븐 프로버트 스튜디오 제공) 2026.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 전경. (사진=스티븐 프로버트 스튜디오 제공) 2026.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그룹은 공동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를 미국 뉴욕 뉴 뮤지엄과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9월 시리즈 첫 전시에 이어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뉴 뮤지엄과 울산시립미술관의 첫 번째 협업이다.

싱가포르 출신 작가 호 추 니엔의 신작이 전시된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 전시는 뉴 뮤지엄에서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24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에서 10월22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뉴 뮤지엄에서는 미술관 안팎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신작 'P for Power: Up Down'을 신관 유리 엘리베이터 스크린에 설치해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울산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 전용관 XR랩에서는 또 다른 신작 'P for Power: Double Life of P'를 공개한다.

호 추 니엔은 1976년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영화, 비디오, 사운드, 멀티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시아의 근대성과 다층적인 문화적 정체성을 탐구해 왔다.

앞서 울산시립미술관, 뉴 뮤지엄,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은 지난 6월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에 합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두 도시를 연결하는 이번 전시가 뉴욕과 울산의 초지역적 관계성과 동시대 서사를 둘러싼 다양한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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