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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농업인 온열질환예방사업 목표 훌쩍…116.1% 초과

등록 2026.09.23 09:45:56

[음성=뉴시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의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23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고령 농업인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 사업에 모두 1393명이 참여했다. 당초 목표 인원(1200명)보다 193명 많은 규모다. 목표 대비 116.1%의 실적을 거뒀다.

군은 마을회관과 작목반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활동을 109회 진행하며 폭염 시 농작업 중단과 충분한 휴식 등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되면 농작업을 즉시 중단하도록 집중 홍보했다. 이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수칙 실천율은 88%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드론을 활용해 읍·면 상공에서 폭염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순찰 차량으로 농작업 현장을 점검했다. 농업인 등 1만2596명에게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진드기 기피제도 보급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업경영주 4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과 중대재해 예방 관련 법률교육을 진행했다. 작목반과 연구회 등 1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 홍보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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