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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동남아 해외연수 추진…28일까지 의견 받아

등록 2026.09.24 08:12:0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시의원 14명 중 11명 등 참가

[서산=뉴시스] 김덕진 기자=서산시의회 전경. 2024.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김덕진 기자=서산시의회 전경. 2024.1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의회가 10월31일부터 5박6일 간 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남아시아 국가로 공무국외출장길에 오른다.

24일 시의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지난 16일 누리집에 '공무국외출장 계획서 및 허가검토서'를 올리고 28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시재생·지역활성화 및 관광개발, 도시녹지·수자원 관리 등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및 주민참여형 지역관리 비교시찰을 위해 추진된다.

출장지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2곳으로 전체 시의원 14명 중 11명과 사무국 직원 7명이 참가한다.

시의회는 연수 기간 ▲콸라룸푸르 ESG센터 ▲싱크 시티(도시재생 전문기관) ▲센토사개발공사 ▲가든스바이더베이 ▲싱가포르 국가수자원청(PUB)을 들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장갑순 의장은 지난 22일 기고문을 내고 해외연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장 의장은 "요즘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외연수를 바라보는 시민의 시선이 어느 때보다 엄격하다"면서도 "시민 세금으로 이뤄지는 만큼 그에 따른 책임 역시 무거워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자료로 보는 도시와 직접 걸어본 도시는 분명 다르다"며 "직접 걸어보고 바라보고 느껴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고 했다.

이번 연수 관련 의견은 시의회 누리집에서 의견제출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28일까지 팩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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