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나라 사정·삶의 형편 힘겹지만…한가위엔 서로 토닥이길"
등록 2026.09.24 18:37:53수정 2026.09.24 19:51:54
"한가위만큼은 서로 토닥이며 다정하게 위로하고 응원하길"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8주년 기념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9.18.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21443356_web.jpg?rnd=20260918161247)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8주년 기념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24일 "한가위만큼은 서로를 토닥이며 다정하게 위로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서로의 온기를 다정히 나누는 한가위를 맞이했다"며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물러나고, 제법 시원해진 들녘 바람에 마음마저 한결 넉넉해진다"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나라 사정도, 삶의 형편도, 여전히 어렵고 힘겹지만, 한가위만큼은 서로를 토닥이며 다정하게 위로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가족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면서 주변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바라며, 평소 보고 싶었던 책을 펼쳐보는 여유도 함께 누리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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