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현장 지킨 장병에 감사" 세븐일레븐, 4000만원 간식 전달
등록 2026.09.30 10:58:44
복구 힘쓴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위문품
13년간 군부대 후원…누적 6억원 넘어서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물품 후원 행사에서 김대일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호복 육군 제 2작전사령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2026.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2251703_web.jpg?rnd=20260930104842)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물품 후원 행사에서 김대일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호복 육군 제 2작전사령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2026.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지난 29일 대구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재난관리 우수부대 장병들을 위한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대일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김호복 육군 제2작전사령관, 오병석 참모장, 장종봉 세븐일레븐 운영5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재난 현장에서 복구와 대민 지원에 참여한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약 4000만원 상당의 에너지음료와 비타민음료, 라면, 스낵류 등을 전달했다.
제2작전사령부는 산불과 수해, 가뭄 등 재난 발생 시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 의성 등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는 50사단과 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잔불 진화에 참여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 일대에는 예하 제39보병사단 장병 450여명이 투입돼 토사 정리와 침수 복구 등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세븐일레븐이 2014년부터 이어온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다. 백령도 해병부대 방문을 시작으로 해군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 후원과 전방부대 위문품 전달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까지 13년간 군부대에 전달한 위문품은 50여회, 누적 6억원을 넘어섰다.
현역 장병뿐 아니라 제대군인과 보훈가족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국가보훈부 공공협력사업으로 '국가유공자 할인서비스'를 운영해 인증을 마친 보훈대상자에게 도시락·샌드위치 등 푸드상품 10%, 일반 상품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대군인이 점포를 창업할 경우 가맹비 100만원을 감면하는 지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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