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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지표 개선에도 혼조 마감…창업판 0.23%↓

등록 2026.09.30 17:57:25

[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지표 개선에도 혼조 마감…창업판 0.2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30일 경기지표가 개선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한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10월1일부터 시작하는 국경절 대형 연휴를 앞두고 적극적인 매매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74 포인트, 0.31% 올라간 3842.19로 폐장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4.33 포인트, 0.11% 반락한 1만2887.62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7.28 포인트, 0.23% 내려간 3135.28로 장을 끝냈다.

상하이 신흥시장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上證科創板50成分指數)는 1530.01로 39.33 포인트, 2.51% 떨어졌다.

개장 직후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1로 3개월 만에 50을 웃돌아 매수를 부추겼다.

민간 조사기관 레이팅독(RatingDog)과 S&P 글로벌이 내놓은 9월 제조업 PMI도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바이오 의약품주, 의료 서비스주, 의료·미용주, 백주를 비롯한 양조주, 화학의약품주, 항공·공항주, 부동산주, 건설주, 식품·음료주, 은행주 등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전자부품주, 반도체주, 전자 화학제품주, 통신주, 광물제품주, 전기·계측기기주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6793억9900만 위안(약 136조9940억원), 선전 증시는 7586억19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9월 한달 동안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월 대비 3.62% 하락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8.04% 내리고 창업판 지수와 커촹판 50지수는 각각 8.82%, 9.17%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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