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박주현 학생,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서 대상
등록 2026.10.02 11:24:33
방치된 폐교 재해석…노인복지시설 전환
'치유농장' 중심 오감 자극 환경 설계
![[서울=뉴시스] 명지대 건건축학부 박주현 학생. (사진=명지대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165_web.jpg?rnd=20261002103745)
[서울=뉴시스] 명지대 건건축학부 박주현 학생. (사진=명지대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 건설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리모델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교육시설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주현 학생은 학령인구 감소로 늘어나고 있는 폐교를 노인복지시설로 전환하는 아이디어를 출품해 대상을 품에 안았다.
당선작 'GRAN + FARM'은 단순히 폐교의 용도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과거 지역사회 중심 인프라였던 학교의 역할을 변화한 인구구조에 맞춰 재해석했다.
작품은 '치유농장'을 중심으로 농작물을 활용한 오감 자극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실과 치료 및 치유 공간이 하나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또한 기존 노인 요양시설의 공간 유형을 분석해 각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거주 방식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주현 학생은 "기존 건축물이 가진 가치를 살리는 리모델링의 가능성을 깊이 고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더 나은 건축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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