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관심 없는 성시경 "성인 된 후 옷 산 적 2번 정도"
등록 2026.10.03 13: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성인이 된 이후 직접 옷을 산 게 두 번 뿐이라고 했다.
성시경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 나와 주우재와 함께 쇼핑을 했다.
주우재는 성시경에게 쇼핑 경험에 관해 묻자 성시경은 "성인이 된 후에 제 옷을 산 경험이 한 두 번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투어할 때 너무 추워서 일본에서 산 것 말고는 옷을 찾아보거나 산 적이 없다"고 말했다.
주우재가 "오늘 뭐 입을까, 라는 고미닝 1초도 없었던 것 같다"고 하자 성시경은 "오늘 뭐 먹을까는 한 달 전부터 고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현재 가지고 있는 옷도 많지 않다고 했다.
그는 "우리 집에 지금 여기 있는 옷의 한 두 배 정도가 있을 텐데 일주일에 세탁하는 옷은 거의 정해져 있다"고 했다. 몇 가지 옷을 계속 바꿔입는다는 얘기였다.
성시경은 또 "옷을 보고 이걸 갖고 싶다는 욕심이 거의 제로다. 있으면 조금 편할 수 있겠다는 정도"고 말했다.
주우재는 성시경에게 새 옷을 여러 벌 구입하기보다는 오래 입을수록 멋이 살아나는 옷을 추천했다.
성시경은 주우재 스타일링을 거치며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성시경은 주우재가 골라준 옷을 마음에 들어 하며 "너무 올드해 보이지도 않고 영해 보이지도 않고 꾸안꾸 느낌'이라고 했다.
성시경은 "쇼핑 경험이 없다. 너무 디테일하고 설명을 재미있게 잘해줘서 재밌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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