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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극한 가뭄' 온두라스에 50만달러 인도적 지원 제공

등록 2026.10.12 16:58:59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온두라스에 대해 50만달러(한화 약 6억66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온두라스에서 지난 5월부터 이어진 가뭄 피해 대응 지원을 위해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5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긴급 인도적 지원 요청에 따르면 적색 경보가 발령된 103개 지역 내 약 62만명은 식량 부족으로 영양실조가 발생했다.

또 생계 유지를 위해 자산 처분이 필요한 통합식량안보단계 분류(IPC) 3단계 이상의 식량 위기에 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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