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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장애인론볼 선수단 전국 어울림대회서 복식 우승

등록 2026.10.14 11:18:33

꾸준한 훈련·팀워크 바탕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전국 장애인 어울림 론볼대회 복식 경기에서 우승한 원주시장애인론볼선수단. 2026.10.14.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전국 장애인 어울림 론볼대회 복식 경기에서 우승한 원주시장애인론볼선수단.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장애인론볼협회 소속 서영완·김승진 선수가 전국 장애인 어울림 론볼대회 복식 경기에서 우승했다.

두 선수는 지난 12~13일 고성론볼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장애인 어울림 론볼대회’ 복식 경기에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두 선수가 꾸준한 훈련으로 다져온 기량과 호흡을 전국 무대에서 발휘한 결과다. 복식 경기는 표적구에 공을 가깝게 보내는 정확한 투구뿐 아니라 경기 상황에 대한 판단과 선수 간 협력이 중요한 종목이다.

론볼은 잔디나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표적구를 향해 공을 굴려 가까이 보내는 경기다. 신체적 조건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어울림 대회는 경기 성적뿐 아니라 서로 다른 참가자들이 함께 경기를 치르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교류를 넓힌다는 의미가 있다. 론볼은 투구의 세기와 방향을 조절하는 기술, 집중력과 전략적 판단이 요구돼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이 중요하다.

원주시장애인론볼협회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론볼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교류 기회를 넓히고 더 많은 시민이 론볼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참여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신명희 원주시장애인론볼협회장은 "지역 내 론볼 저변 확대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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