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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동강서 미래와 달린다…17일 마라톤 축제

등록 2026.10.14 10:33:33

이봉주 선수도 참가…하프·10㎞·가족런 등 다채

친환경 완주 기념품 눈길…동강로 일대 교통통제

2025 정선동강마라톤대회.(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정선동강마라톤대회.(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의 청정 동강을 따라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전국 규모의 마라톤 축제가 펼쳐진다.

정선군은 오는 17일 오전 8시 동강생태공원 일원에서 '100년 후 미래인이 정선 동강에서 놀다간다'를 주제로 '2026 정선동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국의 달리기 동호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대회와 달리 올해는 미래인이 시간여행을 통해 동강을 달린다는 이야기를 접목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경기는 하프코스와 10㎞, 5㎞ 건강달리기, 5㎞ 커플런과 가족런 등으로 진행되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도 참가한다. 짚라인 퍼포먼스 등 이색 행사도 마련된다.

친환경 ESG 마라톤을 지향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 금속 재질의 완주 메달 대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머그컵 형태의 완주 기념품을 제공한다.
2026 정선 동강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안내문.(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정선 동강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안내문.(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동강로와 동강안내소~동강생태공원~가수분교장~가탄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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