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에너지공단, 에너지분야 단독 중계전문기관 지정…"신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

등록 2026.10.14 11:32:06

전기·가스 소비 정보 통합 전송…민간 혁신 서비스 발굴

[세종=뉴시스]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사진=에너지공단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사진=에너지공단 제공)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에너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전송할 수 있는 '에너지 분야 중계전문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 도시가스사업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에너지 사용정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중계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중계전문기관 지정을 계기로 공단은 국민의 전송 요구에 따라 정보전송자(한전, 도시가스사 등)와 정보수신자(민간 서비스 기업 등)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계 인프라가 안착되면 국민들은 자신의 에너지 사용 정보를 활용해 전기·가스 사용량 통합 조회, 맞춤형 에너지 절감 방안 추천, 에너지 요금 최적화 관리 등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최재관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중계전문기관 지정은 국민이 자신의 에너지 데이터를 직접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대를 뒷받침 할 뜻 깊은 성과"라며 "앞으로 공단은 표준화된 데이터 전송과 개인정보 보호기반의 유통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데이터 전송·수신 기관 간 연계를 지속 확대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에너지 서비스 발굴과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