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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서 로프 끊어져 추락"…통영해경, 낚시객 긴급 구조

등록 2026.10.14 15:18:18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9시 54분께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 인근 갯바위에서 이동 중 로프가 끊어져 추락한 A씨(43·남·거제거주)를 긴급 구조했다.사진은 통영해경 구조대원이 A씨를 구조하기 위해 슬립웨이(미끄럼틀 형태의 평평한 구조용 부력체)를 이용해 갯바위로 접근하고 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9시 54분께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 인근 갯바위에서 이동 중 로프가 끊어져 추락한 A씨(43·남·거제거주)를 긴급 구조했다.사진은 통영해경 구조대원이 A씨를 구조하기 위해 슬립웨이(미끄럼틀 형태의 평평한 구조용 부력체)를 이용해 갯바위로 접근하고 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 인근 갯바위에서 이동 중 로프가 끊어져 추락한 40대 낚시객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4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9시 54분께 거제 쌍근항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추락한 A씨(43·남·거제거주)를 발견하고 연안구조정으로 구조하기 위해 접근을 시도했으나, 저수심 지역으로 접근이 어려워 구조대원들이 바닷물에 직접 입수했다.

이후 슬립웨이(미끄럼틀 형태의 평평한 구조용 부력체)를 이용해 갯바위로 접근하여 A씨를 구조하였으며,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으나 허리·발꿈치 등의 부상으로 거동이 어려운 상태였다.

A씨는 현장에서 119구급대에 응급처치를 받은 뒤 거제 거붕백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13일 오후 9시께 야간 낚시 중 갯바위 사이를 이동하다가 갑자기 로프가 끊어져 추락했고, 119 긴급신고 전화를 통해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9시 54분께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 인근 갯바위에서 이동 중 로프가 끊어져 추락한 A씨(43·남·거제거주)를 긴급 구조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9시 54분께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 인근 갯바위에서 이동 중 로프가 끊어져 추락한 A씨(43·남·거제거주)를 긴급 구조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오후 9시 54분께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사고 현장이 해안 절벽인 탓에 육상으로는 사고 현장에 접근을 못하고 통영해경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현진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야간 갯바위 낚시는 시야가 제한되고 바위가 미끄러워 추락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가급적 접근을 자제하고 동행자와 함께 활동하며 안전장비를 휴대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체하지 말고 해양경찰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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