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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결혼 다음 날 오전 7시 촬영장 출근…결혼식 기억 흐릿"

등록 2026.10.15 09:06:54

[서울=뉴시스] 함은정. (사진=MBC)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함은정. (사진=MBC) 2026.10.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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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영화감독 김병우와의 결혼식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함은정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었던 함은정은 한 달 남짓한 기간에 결혼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웨딩드레스를 여러 벌 입어보는 드레스 투어도 생략했다.

결혼을 앞두고 다리를 다쳐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편한 신발을 신어야 했다고도 했다.

결혼식 전날에는 촬영을 하루 쉬고 사우나와 마사지 등을 받았지만, 결혼식 다음 날 오전 7시부터 다시 드라마 촬영에 나섰다. "결혼식 당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이 흐릿할 정도로 바빴다"고 회상했다.

결혼식에는 배우 하정우와 박해수 등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김병우 감독과 작품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았다.

남편과의 첫 만남도 언급했다. 함은정은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 영화계 사람들과 합석하며 김 감독을 처음 만났다"고 했다.

이어 "두 번째 만남부터 김 감독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며 당시 감정을 "세포가 움직이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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