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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방미심위에 민원 제기한 현직 의사…왜?

등록 2026.10.15 17:02:17

[서울=뉴시스] 온라인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민원 제기 화면 모습이다. (사진= 온라인 소셜미디어 캡처)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온라인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민원 제기 화면 모습이다. (사진= 온라인 소셜미디어 캡처) 2026.10.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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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현직 의사가 SBS TV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의료 묘사를 문제 삼아 방송 심의를 요청했다.

그는 15일 소셜미디어에 "드라마 '닥터X'에 대해 방송 심의 요청을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회진을 불필요한 잡무처럼 묘사하고 의료진을 무능한 악역으로 단순화한다"고 지적했다.

또 "의료행위의 불확실성마저 외면하는 연출이 반복된다"며 "극적 과장은 이해하지만 이 정도면 의료 현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민원 신청 결과 조회 화면이 담겼다.

해당 민원은 지난 13일 접수됐으며, 현재 '접수대기' 상태다.

한편 '닥터X'는 1회 시청률 11.4%로 출발해 2회 만에 14.9%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세계 비영어 TV쇼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다만 의료 고증과 현실 왜곡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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