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시, 빵 특화 문화공간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 열어

등록 2026.10.16 07:45:24

빵사무소, 빵시휴게소 등 맞춤형 테마

[대전=뉴시스] 옛 대전종합관광안내소에 마련된 빵 특화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옛 대전종합관광안내소에 마련된 빵 특화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빵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대전시가 빵에 특화된 복합문화공간인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을 운영한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유성구 대학로에 있는 옛 대전종합관광안내소에 이 공간을 운영한다. 빵의 도시 브랜딩 강화와 외지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기존의 관광 안내 기능에 '빵'과 관련된 관광 특화 콘텐츠를 결합시켜 빵투어의 거점으로 활용하게 된다.

맞춤형 테마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빵사무소'는 빵 미션투어 리워드 수령 및 빵시투어 등 빵여행의 종합 안내 거점으로 운영한다.

'빵시휴게소'는 관광객들이 여행 중간에 쉬어가며 직접 구매해 온 빵과 음료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취식 편의 공간이다.

'빵-긋 (굿즈 판매장 & 포토존)'에선 다양한 빵과 함께 꿈돌이 디자인 굿즈를 개발·판매한다. 방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빵테마 포토존도 마련됐다.

한편 시는 17일부터 이틀간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에서 '2026 대전 빵 축제'를 연다.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권경민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핵심 테마를 지속적으로 바꾸는 팝업 형태의 테마·콘텐츠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빵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