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프랑스 리옹 제3대학에 'JBNU 국제센터' 설립
등록 2026.10.16 10:32:26
'K-컬처·학술 교류 플랫폼' 역할 전진기지

전북대학교는 프랑스의 명문 리옹 제3대학교(Université Jean Moulin Lyon 3) 내에 'JBNU 국제센터'를 공식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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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는 프랑스의 명문 리옹 제3대학교(Université Jean Moulin Lyon 3) 내에 'JBNU 국제센터'를 공식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JBNU 국제센터'는 한국어학과와의 협업을 통해서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K-컬처·학술 교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북대는 유럽 내 높아진 한류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센터 설립을 계기로 양 대학 간 인적·학술 교류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 교환학생 파견 규모를 확대하고, 리옹3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전북대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과 연계 채널을 대폭 넓혔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교수진 간 공동 연구와 공동 강의 및 국제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적극 추진하여, 인문·사회 및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양오봉 전북대총장은 "프랑스 리옹3대학 JBNU 국제센터는 전북대의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유럽 현지에 직접 전파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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