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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122개 프로그램 정보·신청·참여·공유 한 눈에 본다

등록 2026.10.22 06:00:00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수업 나눔 웹앱 구축

[서울=뉴시스]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사진 = 서울시교육청)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사진 = 서울시교육청) 2026.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교원들이 수업 나눔 프로그램을 탐색하고 참가 신청부터 참여 후기 공유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웹앱이 구축됐다.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수업 나눔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6 하반기 내게 다가온 수업 한마당+' 통합 웹앱을 자체 개발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웹앱은 여러 자료와 경로에 분산돼 있던 프로그램 정보와 신청 절차를 통합해 교원들이 수업 나눔 전 과정에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웹앱에서는 프로그램 정보와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프로그램을 'MY PLAYLIST'에 저장하고 참가 신청과 일정 관리까지 연계할 수 있다. 참여 일정 사전 안내와 만족도 조사, 참여 후기 및 수업 자료 공유 기능도 제공한다.

웹앱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3주간 운영되는 수업 한마당에 적용된다. 강서양천 지역 유치원·초등학교 교원이 주체가 되는 수업공개·수업영상공개·수업나눔 중심의 '펼침마당' 107개와 수석교사 및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업 콘서트·배움 콘서트 중심의 '돋움마당' 15개 등 총 122개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한다.

참여 교원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웹주소 또는 QR코드로 접속해 프로그램 확인과 신청, 참여 후 만족도 조사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웹앱 구축으로 교원의 프로그램 접근성과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운영자의 신청·참여 현황 관리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운영 과정에서 교원 의견을 수렴해 기능을 보완하고, 다른 교육지원청과 활용 사례를 공유해 디지털 기반 수업 나눔 운영 모델의 확산도 추진할 계획이다.

라향숙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수업 나눔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웹앱이 교원들의 참여 부담을 줄이고, 수업 나눔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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