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28일 주민 참여형 마을 위기 대응사업 성과 공유 토론회
등록 2026.10.22 10:06:10
경기 양주시 3개 지역 주민 안전망 성과 발표

[양주=뉴시스] 홍찬선 기자 = 서정대학교가 지역 주민과 함께 생활 속 위험요소를 찾아 대응 방안을 마련한 마을 위기 대응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주도형 안전 모델의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서정대는 28일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추진한 '2026 마을 위기 대응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119와 함께 229, 이웃이 이웃을 구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지역 주민과 대학이 함께 추진한 위기 대응사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주민 주도형 위기 대응모델의 지속가능성과 경기도 31개 시군으로의 확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서정대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 학생을 비롯해 3개 지역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지역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정대는 이번 사업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위험요소를 주민들과 함께 발굴했다. 이후 실무교육과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위험지도와 대응 매뉴얼을 제작한 뒤 현장 적용 모의훈련까지 실시하는 등 주민 참여형 위기 대응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고령 주민과 상인, 외국인 주민, 기업 근로자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생활 속 위험을 직접 살피고 서로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했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 속 위험을 직접 찾아내고, 학생들의 전공역량과 지역사회의 경험을 결합해 대응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고령 주민과 상인, 외국인 주민, 기업 근로자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서로의 안전을 지키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것이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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