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특화품종 ‘연진쌀' 첫 美 수출…뉴욕·뉴저지 4톤 선적
등록 2026.10.22 10:54:46
연천군, 전곡농협 경제사업장서 선적식
![[연천=뉴시스] 연천군은 지난 20일 전곡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연진쌀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6.10.22. (사진=연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728_web.jpg?rnd=20261022104818)
[연천=뉴시스] 연천군은 지난 20일 전곡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연진쌀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6.10.22. (사진=연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경기 연천군의 벼 지역특화품종인 ‘연진’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연천군은 지난 20일 전곡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연진쌀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실상 연천쌀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연진쌀은 총 4톤 규모로,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양마트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
‘연진’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지역특화 품종이다. 군은 지역 기후와 재배 여건에 적합한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연진쌀은 쌀알이 굵고 밥을 지었을 때 찰기가 뛰어나며,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연진의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통해 ‘매일첫쌀 연천쌀’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의 자부심인 연진쌀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연진쌀의 품질 경쟁력을 지속해서 높이고 국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연천쌀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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