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풍으로 축소된 PGA 버뮤다 대회…연장 끝 스머더먼 우승

등록 2026.10.27 07:34:37

16번 홀서 진행된 3차 연장 끝에 승부 갈려

[폰테베르다비치=AP/뉴시스]PGA 투어 오스틴 스머더먼. 2026.03.13.

[폰테베르다비치=AP/뉴시스]PGA 투어 오스틴 스머더먼. 2026.03.13.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강풍으로 축소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스머더먼은 26일(현지 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펼쳐진 대회 연장전에서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강풍으로 4라운드가 취소돼 54홀 대회로 축소 운영됐다.

이에 3라운드까지 16언더파 197타 공동 선두였던 스머더먼과 파워는 연장전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시즌 2승을 쌓은 스머더먼은 우승 상금 108만 달러(약 14억3000만원)를 챙겼다.

또 페덱스컵 랭킹을 51위로 끌어올리고, 내년 페블비치와 리비에라에서 개최하는 특급 대회 출전권 2개도 따냈다.

파워는 우승은 놓쳤지만, 페덱스컵 랭킹을 68위로 올리며 100위까지 주는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16번 홀(파3)에서 열린 연장에서 둘은 1, 2차 연장전까지 파로 비겼다.

3차 연장전에선 스머더먼이 파를 잡았고, 파워는 파 퍼트에 실패해 승부가 갈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