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서울아레나 개관 앞두고 문체부장관과 협력 논의
등록 2026.10.29 13:36:38
내년 6월 개관 목표
![[서울=뉴시스] 서울아레나 방문 현장에서 서준오 노원구청장과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사진=노원구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363_web.jpg?rnd=20261029121945)
[서울=뉴시스] 서울아레나 방문 현장에서 서준오 노원구청장과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사진=노원구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는 지난 28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서울아레나 건립 현장을 방문해 K-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장관은 날 오후 5시 서울 아레나 건설 현황과 개관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내년 6월 개관 목표인 서울아레나는 국내 최대 규모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현장 방문에는 서준오 노원구청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겸 국회의원(노원을)을 비롯해 김동욱 도봉구청장,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봉을),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도봉갑)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아레나 개관 이후 예상되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숙박 여건을 점검하고 지역 관광 자원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서울아레나를 오가는 주요 이동 경로 중인 노원역~아레나 구간의 상계로·노해로와 노원역 일대 도시경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구는 주요 이동 경로 경관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철 지상구간 교각 미디어월 및 경관 조명 ▲그린아트길 조성 ▲아레나~노원역~노원 문화의거리 통합 디자인 개선 등을 제안했다.
구는 내년 6월 서울아레나 개관, 8월 서울 세계청년대회, 12월 패노메논 행사 등을 계기로 서울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노원-도봉을 중심으로 한 동북권으로 유입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서울아레나와 노원역 상권을 연결하는 보행 동선을 정비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 구청장은 "서울아레나 개관과 S-DBC 조성은 서울 동북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노원구와 도봉구, 서울시의 협력은 물론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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