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왕후시장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선정
등록 2026.10.29 13:06:57
도비 1억 1900만원 확보
개폐장치·자동화재탐지설비 보수
![[합천=뉴시스] 합천군, 2027년 경남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선정-왕후시장 밤마실장터 (사진=합천군 제공) 2026. 10. 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393_web.jpg?rnd=20261029125515)
[합천=뉴시스] 합천군, 2027년 경남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선정-왕후시장 밤마실장터 (사진=합천군 제공) 2026. 10. 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9일 합천군에 따르면 경남도가 추진하는 '2027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합천왕후시장이 최종 선정돼 도비 1억 1900만원을 확보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화재공제 가입률이 전체 영업점포의 50% 이상인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공동 이용 시설과 안전시설의 설치 및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합천왕후시장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경남도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합천군은 2027년 총 사업비 1억 9900만원(도비 1억 1900만원, 군비 8000만원)을 투입해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화재 발생 시 시장 아케이드를 개폐할 수 있는 개폐장치와 자동화재탐지설비를 보수하고, 노후 배수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재 위험을 줄이고 우천 시 배수 문제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해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합천왕후시장의 숙원사업으로, 노후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여 상인들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시설현대화사업은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상인과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합천왕후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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