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 해사법원 대비 해사기업본부 출범…"해상 소송 전담"
등록 2026.10.29 13:30:01
![[부산=뉴시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법무법인 대륜의 해사기업본부 소속 최광현, 박동일, 박성준, 김대수, 박주영, 정우영, 김영흠 변호사. (사진=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2026.10.29. photo@news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425_web.jpg?rnd=20261029132359)
[부산=뉴시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법무법인 대륜의 해사기업본부 소속 최광현, 박동일, 박성준, 김대수, 박주영, 정우영, 김영흠 변호사. (사진=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법무법인 대륜은 2028년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부산해사법원) 개원을 앞두고 해양산업 기업의 해사 분쟁과 해상 소송을 전담하는 해사기업본부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사기업본부는 선박·해상운송 계약 분쟁과 해양 사고 손해배상 등 해상 소송을 중심으로 해사 관련 행정·형사 사건까지 원스톱으로 대응하는 전담 조직이다.
본부 운영은 해기사 자격과 싱가포르 외국법자문사 자격을 갖춘 박동일 대표가 총괄한다. 본부장으로는 최광현 변호사가 합류했다.
해상 소송 및 해사 민사·행정 사건을 전담하는 해사기업1팀은 판사 출신 변호사와 행정·공정거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부장판사 출신 박성준 변호사는 약 17년간 검사와 판사로 재직하며 수사와 재판 실무를 경험한 베테랑으로, 과거 해양 범죄 수사와 불법어로 단속 관련 국가배상 소송 등을 다룬 바 있다.
해사기업2팀은 해사 기업 형사를 전담하며, 해양 사고나 조선소 중대재해 등 산업 현장 형사 사건의 초기 수사 대응에 집중한다.
김국일 대륜 대표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많은 해운·항만·조선 기업과 기관들은 별도 법무 조직 없이 대응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2028년 부산해사법원 개원으로 달라질 해사 법률 환경에 맞춰 판·검사 출신과 기업 실무 경험을 갖춘 변호사가 함께해 해양산업 기업의 든든한 법무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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