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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 부산물 활용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 출시

등록 2026.10.29 17:09:30

[대전=뉴시스]조폐공사는 29일 대국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머니랩(moneyLAB)'을 통해 발굴한 화폐굿즈 신제품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공개했다.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조폐공사는 29일 대국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머니랩(moneyLAB)'을 통해 발굴한 화폐굿즈 신제품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공개했다.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을 선보였다.

조폐공사는 29일 대국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머니랩(moneyLAB)'을 통해 발굴한 화폐굿즈 신제품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조폐공사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머니메이드(moneymade)'의 신제품으로 만원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제작됐다. 머니랩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100t 규모의 부산물에 국민과 기업의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다.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은 만원권 뒷면에 담긴 조선시대 천문기구 혼천의와 북두칠성에서 착안했다. 키캡 내부에 만원권 부산물을 담았으며, 금빛 디자인에 북두칠성을 새겨 길잡이와 행운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표준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규격에 맞춰 실제 키캡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LED 점등 기능을 적용해 키를 누르면 혼천의와 북두칠성이 빛나도록 제작됐다.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수집 가치를 높였다.

조폐공사는 텀블벅 프로젝트 페이지를 이날 공개하고 사전 알림 신청을 받는다. 크라우드펀딩은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만원권 부산물에 혼천의와 북두칠성이 가진 길잡이와 행운의 의미를 더해 일상에서 소장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며 "앞으로도 머니랩을 통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 화폐 부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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