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산·학·연과 '미래 기술' 지역건설산업 도약 모색
등록 2026.10.29 17:42:38
여수서 토목학회 건설산업기술 연찬회
AI·디지털트윈 활용 재난대응 기술 공유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02228605_web.jpg?rnd=20260902171338)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부터 이틀 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건설산업기술 연찬회를 열고 지역건설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대한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한 이날 연찬회에는 건설 분야 공무원, 교수, 학회 회원,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서는 건설 분야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박준홍 연세대학교 교수는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국가인프라 대전환'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하며 미래 건설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현실 세계를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 기반 시설물 성능 예측과 유지관리 등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산사태 등 재해재난 대응 기술, 기후변화에 따른 AI·디지털트윈 활용 홍수 대응기술, 건설산업의 디지털·에너지 전환 등 발표도 이어졌다.
지역 건설업체의 우수 공법과 신기술, 생산자재를 소개하는 전시공간도 차려져 각 사의 보유 기술·제품을 홍보하고 상호 교류 협력도 했다.
건설 분야 학생들은 '건설산업기술 골든벨'에 참여해 미래 건설인재와 산·학·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건설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살피고 행정통합에 따른 광역 교통·산업 기반시설 확충에 대비해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연찬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장용채 대한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학회의 전문성과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지방정부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전문 지식공동체로서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홍 시 균형발전실장은 "건설산업은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특별시도 지역건설업체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 경쟁력 향상과 상생 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