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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이용 10배↑"…기보, 비대면 금융 개선

등록 2026.11.02 08:36:25

개선 전 3000건에서 개선 후 3만건

비대면 보증 신청 편의성 강화 방침

[서울=뉴시스] 기술보증기금 공공 마이데이터.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술보증기금 공공 마이데이터.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비대면 금융서비스 전반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기보는 행정안전부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부문 최초로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했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정보 주체가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기보는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법인기업 대표까지 서비스 대상을 넓혔다. 기보에 따르면 이 기관의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 실적은 개선 전 월 3000건 수준에서 개선 후 월 3만건으로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기보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보증 신청 시 고객이 입력해야 하는 정보를 최소화하고 신청 정보 입력항목을 5개 이내로 줄이는 등 비대면 보증 신청 절차를 개편할 방침이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은 "공공서비스 혁신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라며 "고객 중심의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국민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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