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증시 대책 소식에 상승 출발… H주 0.54%↑

등록 2026.11.02 11:22:05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증시 대책 소식에 상승 출발… H주 0.5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일 중국인민은행 등이 금융기관과 증시 대책을 협의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유지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달 30일 대비 7.32 포인트, 0.03% 상승한 2만3301.74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14.35 포인트, 0.18% 오른 7876.57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주말에 시장 안정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적절한 완화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인민은행과 증감회가 자본시장 지원 수단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매수세 유입에 스마트폰주 샤오미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게임주 왕이 등 인터넷 플랫폼주, 마카오 카지노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중국해양석유 등 석유 관련주는 급락하고 금과 구리 등 비철금속주, 영국 대형은행 HSBC와 유방보험(AIA)를 포함하는 일부 금융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18분(한국시간 11시18분) 시점에는 84.97 포인트, 0.37% 올라간 2만3379.39를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19분 시점에 42.68 포인트, 0.54% 상승한 7904.90으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