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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긴급 돌봄 걱정 그만…연장돌봄시설 환경 개선

등록 2026.11.03 09:57:38

아동권리보장원·KB금융 민·관 협력

[서울=뉴시스] 야간 연장돌봄시설 환경 개선 현장 모습 (사진=국가아동권리보장원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야간 연장돌봄시설 환경 개선 현장 모습 (사진=국가아동권리보장원 제공)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3일 KB금융과 함께 야간 연장돌봄시설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야간 연장돌봄사업은 보호자가 야간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밤늦게까지 아동을 안전하게 돌보는 서비스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6~12세 아동 누구나 주중 18시부터 최대 2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재 전국 347개소가 운영 중이며 9월까지 30만1668건, 하루 평균 1667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KB금융은 안전설비 보강, 노후시설 환경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후원한다.

이번 시설 환경 개선은 안전설비 보강과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아동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교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이 이용하는 외부 화장실 출입문에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아동용 침대와 CCTV 등을 마련해 늦은 시간까지 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청아한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이 주로 생활하는 프로그램실 도배, 아동 개인 수납장 확충, 노후 책상 교체 등을 진행해 아동이 장시간 머무르는 생활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안정성과 운영 내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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