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 스마트태그 효과 '톡톡'…치매노인 신속 발견
등록 2026.11.04 14:24:12
![[제주=뉴시스] 실종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부착된 서귀포경찰서의 스마트태그. (사진=서귀포경찰서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845_web.jpg?rnd=20261104142017)
[제주=뉴시스] 실종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부착된 서귀포경찰서의 스마트태그. (사진=서귀포경찰서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4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월25일 오후 2시께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치매 노인 A씨에 대한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당일 비까지 내리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터였다. 경찰은 실종 닷새 전인 10월20일께 A씨에게 스마트태크를 지급한 바 있다.
이 장비를 통해 A씨의 위치를 신속하게 조회했다. 경찰은 남원읍사무소 인근 길가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제주=뉴시스] 경찰이 실종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부착한 스마트태그를 활용해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서귀포경찰서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849_web.jpg?rnd=20261104142132)
[제주=뉴시스] 경찰이 실종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부착한 스마트태그를 활용해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서귀포경찰서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즉시 스마트태그를 통해 B씨의 위치를 확인하자 제주시로 나타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B씨의 버스 탑승 정황을 추적해 제주대학교병원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배회하던 B씨를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
스마트태그는 서귀포경찰서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서귀포시청·농협·수협·대한노인회·경찰발전협의회·이장협의회·자율방범연합대·생활안전협의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스마트태크 600개를 확보한 상태다.
![[제주=뉴시스] 서귀포경찰서가 스마트태그를 활용해 실종 신고가 접수된 치매 노인을 발견해 조치하고 있다. (사진=서귀포경찰서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848_web.jpg?rnd=20261104142059)
[제주=뉴시스] 서귀포경찰서가 스마트태그를 활용해 실종 신고가 접수된 치매 노인을 발견해 조치하고 있다. (사진=서귀포경찰서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서귀포경찰서는 "앞으로도 보호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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