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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라이너 입고 러닝"…관리인식 제고 취지

등록 2026.11.05 10:23:00

"30~40대부터 적극 관리해야"

디펜드스타일러닝클래스 개최

[서울=뉴시스] 디펜드 스타일 러닝클래스 참가자들이 요실금 전용 제품을 착용하고 3km 슬로우 러닝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6.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디펜드 스타일 러닝클래스 참가자들이 요실금 전용 제품을 착용하고 3km 슬로우 러닝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6.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40대 여성으로 구성된 초보 러너 20명이 요실금 전용 패드를 착용하고 달렸다.

유한킴벌리는 지난달 29일 서초구 여의천 일대에서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러닝클래스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3㎞ 슬로우 러닝을 했는데, 모든 참가자가 요실금 전용 제품(요실금 패드∙라이너)을 착용했다.

요실금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제대로 대처 못해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단 인식 아래 회사는 클래스를 기획했다. 요실금 전용 제품의 효용을 체험하고 관리의 필요성을 환기하고자 했다.

요실금은 출산, 운동,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30~40대 여성에게도 나타난다. 유한킴벌리 조사(2024)에 의하면, 30~69세 여성의 최근 3개월 내 요실금 경험률은 증상 기준 약 57%에 달한다. 이번 참가자 중 다수는 실제로 요실금을 경험하기도 했다.

행사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제품 체험 시 만족스러웠던 점으로 '얇고 가벼운 착용감'을 꼽았다. 참가자 모두 향후 외출 시 디펜드 스타일 제품을 챙겨 다닐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향후 전용 제품을 활용하고 싶은 상황을 묻는 복수 응답 문항에서는 '걷기·러닝 등 운동할 때'가 77.8%로 가장 많이 꼽혔다. '여행이나 장시간 이동할 때'도 50.0%로 나타났다. 쇼핑·모임 등 외출과 업무·집안일 등 일상생활 중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러닝클래스에 참여한 여성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서 요실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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